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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는 아름다움
예술과 철학의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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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민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출간일 : 2021년 09월 15일 | ISBN : 9788925579351
페이지수 : 255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한국문학
>
에세이산문집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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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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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 아름다움 , 예술 , 철학 , 백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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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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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의 불안은 깨어있음, 그 각성의 대가다” 사유는 오직 언어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때문에 추상회화나 연주 음악처럼 언어가 없는 예술은 더욱 고통스럽다. 그런 예술들엔 사유를 촉발하는 언어조차 없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추상회화 앞에서 어리둥절하고 고통스러워하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서서는 우리 자신을 사유하게 된다. 우리는 추상회화를 읽어낼 수 없다. 우리는 그 대신 자신을, 고통스러워 하는 자신의 언어를 읽어내고 사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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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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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95년 『문학과 사회』 여름호에 「내가 사랑한 캔디」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등장했다. 가장 낯설고 또렷한 시선과 문체로 1990년대 한국문학계의 독보적인 흐름이었던 그는 10년간의 침묵을 깨트리고 다시 왕성한 활동을 선보이며 오래도록 그를 기다려온 독자들의 곁으로 돌아왔다. 대표작으로 소설집 『16믿거나말거나박물지』, 『장원의 심부름꾼 소년』, 『수림』, 『혀끝의 남자』, 장편소설 『헤이, 우리 소풍 간다』, 『내가 사랑한 캔디/불쌍한 꼬마 한스』, 『목화밭 엽기전』, 『러셔』, 『죽은 올빼미 농장』, 『공포의 세기』, 『해피 아포칼립스!』, 『교양과 광기의 일기』, 『버스킹』, 『플라스틱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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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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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네는 집을 지으려 했던 것이 아닌가?
아빠, 내 이름은 알아?
언니, 집 없어요?
우리는 왜 매끄러움을 아름답다고 느끼는가?
우린 그냥 벌레야, 모르겠니?
당신들, 정체가 뭐야?
도저히 사람 살 데가 아니더군, 이해하겠나?
왜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은 끝났다고 장담하는 거죠?
당신은 계속 당신인 거야?
선생님은 자기가 싫어진 적이 있으세요?
많은 재즈 거장들이 요절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삶을 충분히 표현하다 보면 나오지 않겠어요?
백 년 후엔 이걸 볼 사람도 없을 텐데 왜 모아?
함께 연주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지?
활동 증명을 통해 예술인으로 인정, 등록되었는가?
한국인들이 이 전쟁을 원했단 말인가?
어째서 흐르는 피는 남들에게 충격을 줄까?
한심한 외다리 꼴로 춤을 왜 추냐고?
생각 근심 속에 남아 있는 것은 무엇인가?
작가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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