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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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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스 워튼 지음 | 김욱동 번역 | 을유문화사
출간일 : 2021년 09월 30일 | ISBN : 9788932405070
원서명 : Bunner Sisters
페이지수 : 243쪽 | 판형 : B6(128*188)
도서분야 : 소설
>
국외소설
>
순수소설
정가: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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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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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헨리 제임스는 미국 문학이라는 산에서 이디스 워튼보다 조금 더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여성 작가에 대한 편견이 옅어진 지금, 두 작가는 미국 문학을 수호하는 동등한 거장의 반열에 서 있다." - 고어 비달(소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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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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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미국 뉴욕의 상류층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의 서재에서 다양한 서적을 탐독하던 그녀에게 어머니는 결혼 전까지 소설 읽는 것을 금했다. 워튼은 어려서부터 문학적 재능을 드러냈으나 당시 상류층 여성이 작가가 되는 것은 환영받지 못할 일이었다. 1877년 열다섯의 나이로 첫 중편 소설 「제멋대로(Fast and Loose)」를 완성하고, 1891년에는 단편 「맨스테이 부인의 관점(Mrs. Manstey’s View)」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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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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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 자매
제1부
제2부
징구
로마열(熱)
주
해설-뒤틀린 삶의 틈새에 낀 불완전한 인간들
판본 소개
이디스 워튼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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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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