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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멀리 왔을까
강석경 대표중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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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경 지음 | 문학동네
출간일 : 2021년 08월 20일 | ISBN : 9788954681476
페이지수 : 509쪽 | 판형 : B6(128*188)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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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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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멸을 잊지 않는 삶, 도심 한가운데 능이 놓여 있는 풍경, 산 자와 죽은 자가 인류의 가족으로 더불어 있는 경주의 일상은 죽음에 대한 사유를 소환하기를 잊지 않으며 강석경의 소설에 형이상학적 깊이를 부여한다. 1970년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거의 오십 년에 육박하는 그녀의 글쓰기는 마침내 삶의 비의를 담지한 현자의 혜안으로 번쩍이게 되었다. 그 길의 어디쯤, 우리도 떠나온 삶의 의미를 한순간 붙잡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멀리 떠나와야만 알게 되는 것들도 있을 것이다. 그녀는 말한다. 그것이 소설의 길이라고. 신수정(문학평론가, 명지대 문예창작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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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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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대구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조소과를 졸업했다. 1974년 제1회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근根」 「오픈게임」이 당선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86년 중편소설 「숲속의 방」으로 오늘의작가상과 녹원문학상을 수상했다. 2001년 단편소설 「나는 너무 멀리 왔을까」로 “삶의 어둠과 거기에서 벗어나려는 현대인의 몸부림이 잘 드러나 있는 빼어난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1세기문학상을 수상했고, 2013년 장편소설 『신성한 봄』으로 “끝내 자신의 상처로 귀환하는 예술과 사랑과 철학과 신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기행체 작품”이라는 평과 함께 동리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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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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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根
동백꽃
엘리께여 안녕
저무는 강
날궂이
밤과 요람
거미의 집
낮과 꿈
지상에 없는 집
지푸라기
나는 너무 멀리 왔을까
발 없는 새
해설|멀리 떠나와야만 알게 되는 것들 / 신수정[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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