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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시 반에 멈춘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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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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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규 지음 | 해와 나무
출간일 : 2013년 11월 11일 | ISBN : 9788962681154
페이지수 : 128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초등4∼6학년
>
문학
>
창작동화
정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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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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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시 반, 나에게는 무슨 일이 일어났나? 다섯 시 반에 멈춘 채 30년 동안 가지 않은 손목시계. 가죽으로 된 시곗줄에서는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한 알쏭달쏭 냄새가 납니다. 이 냄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강정규에게 할머니와 똥 이야기를 빼면 시체!"라고 했던 이현주 동화 작가의 말처럼, 할머니로 대표되는 가족의 따뜻한 사랑과 똥을 소재로 풀어내는 순수한 동심의 세계! 지금 우리가 잃어 가는 소중한 것들을 되새기며 작가가 담담하게 들려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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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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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야학 운동을 했다. 처음에 소설을 쓰다가 동화를 쓰고, 손녀를 보면서 동시도 쓰게 됐다. 오랫동안 신문사에서 일했고, 지금은 〈시와 동화〉라는 잡지를 낸다. 권정생어린이문화재단 문학 담당 이사로 봉사하며 인사동 인문학 교실에서 매주 젊은이들을 만난다. 지은 책으로 《짱구네 집》《큰 소나무》《병아리의 꿈》《돌이 아버지》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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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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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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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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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 시계 잃어뿔고
쪼맨씩 허다 보면
글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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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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