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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랑한 국어사전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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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환 지음 | 뿌리와이파리
출간일 : 2020년 10월 05일 | ISBN : 9788964621479
페이지수 : 316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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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랑 , 국어사전 , 탐방기 , 박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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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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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은 눈에 보이는 것만 주워 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제대로 된 탐방을 하려면 일단 호기심이 있어야 하고, 구석구석 눈에 잘 띄지 않는 것까지 살펴보려는 마음 자세가 중요하다. 그러다 보면 남들이 미처 보지 못한 걸 발견하는 소득을 얻을 수 있고, 이 책은 그런 소득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 오류와 바로잡기의 단순 나열이 아니라 꼭지 별로 읽어 가면서 낱말을 둘러싼 풍경과 배경지식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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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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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전태일문학상 단편소설 우수상을 받고 1997년에 『내일을 여는 작가』에 시 추천을 받아 등단했다. 시집 『푸른 삼각뿔』, 『끊어진 현』, 『지는 싸움』, 『등 뒤의 시간』, 동시집 『엄마한테 빗자루로 맞은 날』, 청소년시집 『학교는 입이 크다』, 『만렙을 찍을 때까지』, 장편소설 『바다로 간 별들』을 냈다. 30년 동안 국어교사 생활을 하면서 『진달래꽃에 갇힌 김소월 구하기』, 『청소년을 위한 시 쓰기 공부』, 교육산문집 『나는 바보 선생입니다』와 교육시집 『덮지 못한 출석부』 등을 썼고, 시그네틱스 노동자들의 투쟁을 기록한 『빼앗긴 노동, 빼앗길 수 없는 희망』과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다룬 『위대하고 아름다운 십 대 이야기』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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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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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며
제1부 맹랑한 말들
얄개가 국어사전에 오른 이유
고막과 꼬막
비싸리구시가 뭐에 쓰는 물건인고?
이석태 씨를 찾습니다
황마차와 포장마차
물항라의 정체는?
마탕인가 맛탕인가?
'화탕지옥’이 국어사전에 실리지 못한 이유
담마진과 심마진
권구와 찜뿌
딩동은 우리말일까 외래어일까?
대인배는 잘못된 말일까?
민폐와 민생고
제2부 안아야 할 말, 버려야 할 말
표준어와 방언의 관계
비표준어로 밀려난 말들
북한말에 대한 생각
비표준어와 북한말에 대한 보충
합성어를 인정하는 기준은?
외래어 표기에 대해
꼭 문법에 맞게 써야 할까?
이상한 일본 한자어 (1)
이상한 일본 한자어 (2)
이상한 일본 한자어 (3)
이상한 일본 한자어 (4)
용종(茸腫)과 선종(腺腫)
제3부 호기심을 자극하는 말들
국어사전 편찬자들이 바빠야 하는 이유
대각미역의 정체를 찾아서
양식어업에서 쓰는 말들
아가미 탐구 생활
낚시꾼들의 은어
우수마발이라는 말의 유래
한자를 잘못 풀이한 낱말들
시간달리기와 중간달리기
중국 근대의 화폐 이름
흰 머리털이 나기 시작하는 나이
지팡이에 대한 탐구
조사 대상에 올라야 할 국어사전
수상한 법률 용어들
너무 많은 하나들
제4부 수상한 먹거리들
금옥당과 양갱
감화보금과 가마보관
승가기와 승기악탕
보신탕의 다른 이름, 지양탕(地羊湯)
수상한 음식의 정체
낭화(浪花)와 승소(僧笑)
참메늘치라는 나물 이름
이건 어느 나라 죽일까?
남의 떡 훔쳐오기
『거가필용(居家必用)』에 실린 음식들
팔선고와 팔진고
약재로 쓰인 똥들
제5부 동물과 식물 탐구하기
뱀이 흙덩이를 물고 잔다고?
개가 아니라 망아지
준마로 이름 떨친 말들
말을 잘 다루던 백낙과 왕양
국어사전에는 '청마’가 없다
백마는 말일까 아닐까?
사연(社燕)과 제비행전
조복성박쥐
해당과 개아그배
등대시호와 등대풀
비짜루와 아스파라거스
감 속에 또 감이 들어 있다고?
신이화(辛夷花)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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