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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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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 지음 | 이규원 번역 | 북스피어
출간일 : 2011년 07월 22일 | ISBN : 9788991931800
원서명 : 天狗風
페이지수 : 536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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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설
>
추리미스터리소설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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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 미야베미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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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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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어두운 부분을 안고 있는 인간의 죄와 그에 대한 처벌 등 등장인물들의 심층심리를 파고드는 필치, '몰라서 좋은 일’까지 보고 마는 자신을 종종 슬퍼하고 마는 오하쓰의 심리묘사. 물론 체포록의 특색인 에도 정취의 묘사와, 에도 거리와 행사, 먹을 것에 대한 가이드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다. 벚꽃에 이끌려 가듯, 오하쓰는 괴이한 사건의 깊은 곳으로 휘말려 들어간다. 그렇게 오하쓰는 오라버니 로쿠조, 우쿄노스케, 부교, 그리고 데쓰와 도사 등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 천구에 대항한다. 벚꽃의 요사스러운 아름다움과 사건의 기괴함이 잘 매치된 배경 설정의 훌륭함에, 나도 모르게 한숨을 토해냈을 정도다. 그뿐인가. 인간의 선의와 악의, 부처와 마물. 이런 상대 관계에 있는 것을 인간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의 깊은 곳에서 찾아내는 작자의 예리한 시선을 작품 안에서 듬뿍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시선은 '사람의 마음이란 것에는 온갖 색이 섞이게 마련이니까’라는 로쿠조의 대사, '귀신보다 원령보다 더 무서운 존재는 사람’, '불리한 일, 보고 싶지 않은 일, 듣고 싶지 않은 일을 기이한 이야기 속에 묻어 버린다. 그러고는 자기 자신과 세상을 향해 거짓말로 버티지. 인간처럼 무서운 것도 없다’같은 구라타 몬도의 대사 안에도 잘 나타나 있다. - 기요하라 야스마사 (문예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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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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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사라지는 사람들
오하쓰와 데쓰
무가의 따님
대결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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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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