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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비열전
가혹한 신분제도의 올가미에서 몸부림친 사람들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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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각 지음 | 유리창
출간일 : 2014년 11월 10일 | ISBN : 9788997918140
페이지수 : 413쪽 | 판형 : 신국판(148*225)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역사/문화
>
역사
>
한국사(조선)
정가: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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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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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노비열전 , 이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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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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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에게는 동방예의지국, 노비에게는 동방노예지국 조선왕조 500년은 피눈물 나는 노비의 역사다. 세종의 아들 영응대군은 무려 1만여 명의 노비를 거느렸고, 선조의 맏아들 임해군은 서울에 300여 명, 시골에 수천 명의 노비가 있었다고 한다. 퇴계 이황은 353명의 노비가 있었고 윤선도 집안에는 700명이 넘는 노비가 있었다. 다산 정약용은 노비 제도 폐지를 극력 반대한 인물이다. 노비들의 막대한 노동력을 이용하여 학자연하고 음풍농월하던 양반들이 노비 제도 철폐란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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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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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신. 시인이며 역사 저술가. 인류의 발전 과정과 진보에 깊은 관심을 기울이며, 그것을 집대성한 것이 고전古典이라고 믿는다. 그는 인류 수천 년의 보고寶庫라 할 고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진액만 꺼내주는 특기가 있다. 특히 복잡한 현대사회에서 대인 관계에 자신감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고전의 향이 듬뿍 배어나는 삶의 지혜를 전해줌과 동시에 인문학적 자부심까지 선사한다......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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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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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글_ 굴종의 역사, 저항의 미래
프롤로그_ 조선은 동방노예지국이었다
제1부 개천에서 용 난다
오백년 도읍지 서울을 짓다
북변의 일은 내게 맡겨라
그래, 나는 소소인小小人이다
집집마다 신의 의술을 만나게 하리라
마소보다 못하구나. 사노비
양인들도 부러웠다. 공노비
제2부 전설이 된 사람들
외눈으로 단종애사를 예견하다
울릉도와 우산도는 조선 땅이다
오늘 문곡성이 빛을 잃었구나
그때나 지금이나 저는 전하 편이랍니다
노비 증식의 주범, 일천즉천
노비 매매, 노비 자매自賣의 비극
제3부 우여곡절 여인사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
나는 조선의 공주다
내게 죄가 있다면 하늘에 물어보라
누가 나를 요녀라 부르는가?
노비들의 평생소원, 면천
도망친 노비를 잡아들여라, 노비 추쇄
제4부 울며 세상을 노래하리라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 주세요
백성들은 어찌 살란 말이냐
오동나무 비 젖으면 애간장이 타는구나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시를 쓰겠다
곱단이와 도야지, 내 이름은 무엇인가?
문선왕文宣王의 가호를 받았던 성균관 노비
제5부 끝나지 않은 이야기
정도전과 단양 우씨 가문의 천출 시비
노비제도에 맞선 사람들
노예제도의 역사
에필로그_ 조선, 공자를 욕보인 나라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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