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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뱀의 춤
가톨릭의 본질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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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묵성 지음 | 책과나무
출간일 : 2023년 08월 22일 | ISBN : 9791167523495
페이지수 : 591쪽 |

도서분야 : 종교 > 종교학 > 종교일반
정가: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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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묵성
저자 : 주묵성 
가톨릭(Catholic, 그리스도교), 그 허구... (2018.08) 책과나무 주묵성
이 책은

신화가 구조화될 때 인간은 '신화적 망상에 사로잡힌 종교의 노예’로 전락한다.
가톨릭(그리스도교)은 '구조화한 신화(히브리 신화, 예수 신화)’와 '날조로 정형화한 신앙 신조’로
인류와 역사를 기망해 온 거짓 종교다.

인류 역사 초기부터 이어져 내려온 신 숭배 신앙과 종교전통들은 인간의 사고와 가치관 정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고, 다양한 문화와 문명 형성의 동기 및 토대가 되었으며, 때로는 반목과 갈등의 요인이 되어 역사를 분쟁과 살육, 혼란과 상처로 물들이며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과거에 존멸했거나 오늘날에도 현존하는 종교전통들의 공통된 사상적 특징 중 하나는, 저마다 자신들이 신봉하는 신만이 유일한 궁극적 실재이고, 그가 우주 질서를 관장하며, 그만이 인간에게 불멸하는 영생(永生)을 부여한다고 주장한다는 점이다. 가톨릭(그리스도교)도 타 종교전통처럼 자신들이 신봉하는 신인 야훼(Yahweh)가 유일하게 존재하는 신이고, 그 신이 우주와 세상 만물과 인간을 창조한 조물주이며, 인간에게 영생을 부여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인류 역사 안에서 어떤 신이건, 신은 객관적으로 인정될 수 있는 형태로 자신의 존재성을 드러낸 적이 없고, 신이 존재한다는 납득 가능한 근거 또한 제시되지 못했으며, 내세나 영생은 증명된 일이 없다. 따라서 인간이 신 존재를 믿고 숭앙하는 종교 행위 ㆍ 신앙생활은 인간과 세상의 범주를 넘어서서 존재하는 어떤 초인적이며 초월적인 존재를 상상하고, 그 상상의 대상을 자기의식의 내면에 살아 움직이는 실제적 존재로 각인시켜 놓은 상태에서 신봉하는 종교적 환상, 망상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에 충실한 것이 본질적인 인생의 참 몫

저자는 본서에서 신은 인간 지능이 도출해 낸 '허구(虛構)의 존재’, 실체가 없는 '가상(假想)의 실재(實在)’로 인간의 상상 속 관념으로만 존재하는 신화적 환영(幻影)이며, 가톨릭이 존재성을 주장하는 야훼 역시 고대 가나안 토속 신앙에서 상상한, 실재성이 없는 허구임을 밝힌다. 더불어 신은 실체가 없는 상상의 부산물이므로 그 신이 세상의 구원을 위해 인간의 모습으로 강림한다는 것은 성립될 수 없는 논리라는 것을 통해, 가톨릭은 고대 '히브리 신화’(구약성서)가 말하는 실체가 없는 관념적 상상의 산물로서의 신을 마치 실재하는 실체적 존재인 것처럼 호도하는 거짓 논변과, 고대 신비신앙의 '예수 신인 신화’에 등장하는 가상의 신화적 존재인 '예수’를 역사적 실제 인물로 날조한 문건('예수 신화’, '복음서’) 위에 구축된 허구의 단체, 거짓 종교라는 것을 밝힌다. 그리고 이러한 고찰을 통해 가톨릭은 작위적으로 개발한 종교 교의를 인류와 역사를 기만하는 도구로 삼아 소위 교회 성직자라는 사람들만의 아성(牙城)을 구축하고 제도교회의 종교 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해 온 기만적인 조직임을 고발하고, 가톨릭이 말하는 영생이나 구원은 현실성이 없는 추상적 몽상(夢想)과 종교적 망상(妄想)에 불과하다는 것을 밝힘으로써, 신앙인들이 현세의 삶은 '내세와 영생의 삶을 준비하는 속죄와 수련의 장’이라는 종교적 망상에서 탈피하여 자연의 일부로서의 자신의 현 실존을 냉철하게 직시하고, 두 번 다시 주어지지 않을 현실의 삶에 충실을 기하는 것이 인생의 참 몫임을 진지하
목차
들어가는 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비열함
서설 가톨릭에 구원은 있는가?

히브리 신화

Ⅰ 우주 · 인간의 기원과 神
우주 탄생과 인류의 기원
인간 지능의 진화와 신 관념의 태동 · 신화창조
고대 종교전통의 특징
도시국가 건설과 신화의 정치적 통치 이데올로기화
종교전통의 뿌리 - 신화
가톨릭의 신 존재 증명 가설
히브리 신화의 神
별첨 - 고대 아리아인들의 종교전통 - 페르시아 종교, 힌두교, 불교, 켈트교

Ⅱ 이스라엘 역사와 유대 종교전통 · 성서
개괄적인 초기 이스라엘 역사
메소포타미아 정치 상황
메소포타미아 지역 종교전통 ㆍ 이집트 종교전통
팔레스티나(가나안) 정치 상황 · 초기 이스라엘 역사
유대 토착 종교전통 · 야훼 신앙의 기원
팔레스티나(가나안)-시리아 종교전통
히브리인들의 종교전통 · 야훼 신앙의 기원
히브리 종교전통의 특징
가톨릭의 야훼 인식에 대한 비판
성서 저술
성서 저술 이전 상황
성서 저술 동기
창조설화
성서가 말하는 이스라엘 역사
출애굽의 역사적 사실성
율법과 모세오경의 완성
성서를 대하는 가톨릭의 시각
소결론 - 만들어진 신
Ⅲ '종교권력’으로서의 종교전통
종교권력의 등장
유대 종교권력
유대 종교권력의 위기와 가톨릭의 출현
종교권력 존속의 힘, 인간 불멸의 욕망
인간 불멸의 욕망과 종교전통
성서에 첨부된 영혼 불멸과 부활 사상
불멸을 향한 욕망과 죽음
영혼 가설
영혼과 죽음의 관련성

예수 신화

Ⅳ 가톨릭 종교전통
가톨릭(그리스도교) 이전의 유대 상황
유대 종교 분파
새로운 분파의 등장 - 가톨릭(그리스도교)
이교 신비신앙 · 신비종교(密敎, 秘敎, Mysteria)
미스테리아 신화
유대 미스테리아 · '예수(Iesous) 신인 신화’
예수 시대 유대 상황 - 헬레니즘과 이교 미스테리아의 확산
유대 영지주의 사상
유대의 전투적 메시아니즘
영지주의 복음서('예수 신인 신화’)와 예수 미스테리아의 기원
영지주의 복음서('예수 신인 신화’)의 특징
가톨릭(문자주의 그리스도교)의 설립과 문자주의 복음서(교회 복음서)
문자주의 복음서(교회 복음서)와 가톨릭(그리스도교)의 기원
문자주의 복음서의 특징 - 구약성서 속편으로서의 '예수 신화’
문자주의 복음서의 지속적인 개편
문자주의 복음서 날조의 사실성
문자주의 복음서 내용의 사실성
예수의 역사적 실재성
가톨릭의 복음서 이해에 대한 비판
문서 날조로 구축된 교계제도
가톨릭과 콘스탄티누스 황제
날조된 초기 교회 역사
예수는 그리스도인가?
복음 보도와 바울의 부활 사상
부활의 허구성
육신 부활과 인격 동일성 문제
가톨릭 종교전통의 존속 요인
이신교적이면서 다신교적인 신앙
정치적 종교권력의 구축
종교 사상적 인간 의식 및 가치관 고착화
제도적 기관으로서의 교회 권력

붉은 뱀의 춤

Ⅴ 가톨릭 교의에 대한 반성(反省)
우주 · 인류의 기원에 대한 가톨릭의 주장
창조론
존재창조론
목적창조론 · 지적설계창조론 · 정향진화론
존재근원론
물리적 우주 창조의 사실성
우주 질서에 대하여
생물학적 인간 기원 · 구원론
생물학적 인간(Homo)은 진화의 산물인가, 창조물인가
인간 구원론
인간에 대한 신적 본성 및 인격 · 윤리 도덕성 부여설
생명 기원설
종말론적 우주 계획설
기도
은총
성(性)과 생명
가톨릭의 성 의식
동성애
임신중절과 피임
자살과 안락사
헌금
돈벌이 수단으로서의 종교 의례
결론 - 가톨릭교회 주장의 허구성

부록: 가톨릭 사제, 신부(神父)
사제, 누구이고 무엇인가?
한국 천주 교회사와 사제
가톨릭 사제 양성
제도 교회 체제와 사제의 삶
안정된 직업으로서의 사제직
사회인과 종교인
후배 K사제에게 드리는 권고

에필로그 삶의 가치
참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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