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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조금은 굉장하고 영원할 이야기
성석제 산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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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제 지음 | 문학동네
출간일 : 2019년 11월 11일 | ISBN : 9788954658515
페이지수 : 270쪽 | 판형 : A5(148*210)
도서분야 : 문학(시,에세이 등)
>
한국문학
>
에세이산문집
정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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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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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 , 영원 , 산문집 , 성석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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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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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든, 나는 쓸 것이다.” 대화는 지속된다. 세상이 두 쪽이 나도, 저녁을 먹은 뒤 여름밤의 산책과 카페에서의 나직한 이야기와 두런거림은 영원히 지속되어야 마땅하다. (…) 비록 그것이 “아니…… 진짜…… 그래서…… 그러니까…… 아주 조금…… 굉장히…… 있잖아…… 사실은…… 말이지”로만 남는다고 하더라도. 우리의, 사람과 사람 서로 간의, 지성체 간의 대화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이 귀중하고 단 한 번, 한순간뿐인 우리의 삶이자 비전이며 성스러움에서 비루함까지 인간세의 표리를 명경처럼 반영하는 것이니.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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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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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문학동네』에 단편소설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소설집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 『첫사랑』 『호랑이를 봤다』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 『번쩍하는 황홀한 순간』 『참말로 좋은 날』 『이 인간이 정말』 『믜리도 괴리도 업시』 『사랑하는, 너무도 사랑하는』, 장편소설 『왕을 찾아서』 『인간의 힘』 『도망자 이치도』 『위풍당당』 『투명인간』 『왕은 안녕하시다』, 산문집 『소풍』 『성석제의 농담하는 카메라』 『칼과 황홀』 『꾸들꾸들 물고기 씨, 어딜 가시나』『말 못하는 사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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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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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소설 쓰고 있다
나의 스승 알파칸
맛있는 책, 일생의 보약
세상에서 가장 지적인 쇳덩어리
지도와 소설
영원한 어른의 아이
이화령 남쪽, 각서리
홍명희와 나
따뜻한 쌀국수의 기억
이 세계의 진미
노동의 시작을 알리는 나팔 소리
시인은 말했다
소설이란 무엇인가
제2부 나라는 인간의 천성
첫맛의 경이
삶을 기쁘게 만드는 별식
봄의 은혜로 만드는 비빔밥
홍익인간의 음식
특허를 낼 뻔한 음식
맛집의 비밀
전통을 잇기 힘든 이유
귀룽나무 꽃 피운 소식
촌닭을 기리며
생명의 노동
시월
늙지 않게 하는 약
3부 실례를 무릅쓰고
안아주세요
깔딱고개가 있어야 할 이유
싸구려의 복수
부끄러움 유전자
할말은 하는 유전자
문제 해결의 비밀
우리 아이가 이렇게 변했어요
하늘은 남을 돕는 자를 돕는다
허공을 쳐다볼 때는 발밑의 구덩이를 조심하세요
중독의 언어, 각성의 문장
아이가 본받는 부모
부자가 되는 이유
전문가의 생업
껍질이 본질을 뒤흔드는 세상
자투리가 없다
점방, 구멍가게, 동네 슈퍼를 기리며
근데, 사실, 조금은, 굉장하고, 영원할 이야기
4부 여행 뒤에 남는 것들
어느 좋은 날
눈부신 힘
되로 주고 말로 받는 여행
요원의 불길을 바라보며
여행 뒤에 남는 것들
새벽, 개벽
여행의 속도
극락은 여기 어딘가에 있다
여행이 끝나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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