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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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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아 지음 | 앤드류 제임스 키스트 번역 | 아시아
출간일 : 2013년 11월 21일 | ISBN : 9788994006079
페이지수 : 119쪽 | 판형 : 규격외 변형 | 72시간 이내 출고 가능

도서분야 : 소설 > 국내소설 > 일반소설
정가: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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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 , 바이링궐에디션한국대표소설 , 배수아
시리즈 도서 : 그렇습니까? 기린입니다 
무자년의 가을 사흘 (2013.11) 서정인
나는 봉천동에 산다 (2013.10) 조경란
협죽도 그늘 아래 (2013.10) 성석제
유자소전 (2013.10) 이문구
향기로운 우물 이야기 (2013.10) 박범신
저자 : 배수아 
속삭임 우묵한 정원 (2024.07) 은행나무 배수아
작별들 순간들 (2023.02) 문학동네 배수아
에세이스트의 책상 (2021.06) 문학동네 배수아
멀리 있다 우루는 늦을 것이다 (2019.10) 워크룸프레스 배수아
어느 하루가 다르다면, 그것은 왜일까 (2017.12) 문학동네 배수아
이 책은
작가는 어떤 찬란한 과거도 이미 없는 것이므로 '현재의 결핍’을 메울 수 없고 따라서 그것은 언제나 죄의식을 동반하게 만든다고 한다. 한편, 죄의식은 '하지 못한 일들’ -─가령 선행─에 대한 자기 합리화이며 개인주의의 소산이기도 한데, 그것은 타인과의 접촉에서 발생하는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즉 화자가 과거를 모호하게 느끼거나 거부하는 것, 그리고 타인과의 접촉을 꺼리는 것은 바로 이 '죄의식’때문이라는 것이다......이하생략
저자소개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서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 사상》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1990년대 한국 소설의 새로운 문법을 개척한 작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으로 제36회 한국일보문학상, 『독학자』로 2004년 제17회 동서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바람인형』『심야통신』『그 사람의 첫사랑』『훌』『올배미의 없음』과 장편소설 『랩소디 인 블루』『부주의한 사랑』『철수』『붉은 손클럽』『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일요일 스키야키 식당』『동물원 킨트』『이바나』『독학자』『에세이스트의 책상』『당나귀들』『북쪽 거실』『서울의 낮은 언덕들』 그리고 에세이 『내 안에 남자가 숨어 있다』가 있다......이하생략
목차
회색 時 Time In Gray
해설 Afterword
비평의 목소리 Critical Acclaim
작가 소개 About th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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