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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술기록집) 남양군도의 기억
잊혀진 섬, 그 곳은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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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민 지음 | 선인
출간일 : 2021년 02월 25일 | ISBN : 9791160684575
페이지수 : 245쪽 | 판형 : 신국판(148*225)
정가: 1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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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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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술기록집은 우리가 잊고 지냈던 남양군도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한데 모았습니다. 아픈 역사도 우리 역사입니다. 불편함을 마주할 수 있는 사람이 역사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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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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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보도국 기자. 충북대학교 영어영문학 전공. 2007년 취재기자로 입사해 사회부에서 탐사기획팀을 이끌어오다 일제강제동원&평화연구회의 도움으로 일제 강제동원 다큐멘터리 〈끌려간 사람들 '지쿠호 50년의 기록’(2018년)〉, 〈끌려간 사람들 '증언’(2019년)〉, 〈남양군도의 기억(2020년)〉을 3년 연속 연출했다. 덕분에 천주교 매스컴 대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이달의 방송기자상과, 인권보도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시민단체와 대학 등에서 강제동원 이야기를 하며 경남지역 군사시설과 시베리아, 사할린 지역에 관한 다큐멘터리도 기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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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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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구술기록집이 탄생하기까지
전쟁이 나서 매일 도망만 다녔당께 / 안옥순(경험자)
어떤 친구들인가 물었더니 남양야자수회라 하데 / 김득호
다리 다쳐 일 못한 남편, 남양군도 갔던 거 가르쳐주지도 않더라 / 장규임
이제야 당신을 이해하고 원망을 거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양서윤
이 좋은 세상을 못 보고 가다니, 그게 억울하다 / 양종열
포탄 나르고 진지 구축하고, 돈 준다고 해서 갔는데 / 홍성표
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별로 없어, 굳이 들추고 싶지 않았어 / 김영주
굶주림을 못 견뎌 인육까지 먹어야 했던 아버지 / 이영수
북한, 일본, 만주, 남양을 전전하다 5년 만에 돌아오신 아버지 / 심재신
나무하러 와야 할 사람이 사라졌어, 한 맺힌 남양군도 / 정현일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가 살아서 돌아오셨다 / 이해찬
이렇게 조사(취재) 올 줄 알았으면 흘려듣지 말 걸 / 차복아
우리나라가 백성들을 못 지킨 책임도 있지 않습니까 / 박봉한
남양군도에서 사망한 작은 아버지 유해는 못 찾아 / 박윤감
마을 사람의 밀고로 끌려간 남양군도 / 최동환
일본군이 먹다 버린 짬밥까지 훔쳐 먹어야 했지 / 김창권
그놈들은 손(孫)도 없애야 해! / 이분남, 김정이
52살 암으로 돌아가신 아버지..“너는 커서 장군이 되거라” / 김영안
죽은 동료는 손목만 잘라 화장하고, 나는 전기고문 받고 귀향했다 / 송유창
에필로그
부록 : 팔라우로 동원된 경남인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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